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371323

이거에다가 중국 금융문제 겹치면 답이 없다. 기니까 간단히 개인의견 써 보면

1. 중국 총생산은 이걸로 작살난게 확정됨. 단기 버블이라도 강제로 일으키고싶은 마음일걸? 시다다?

2. 실물면이 저러니 금융부실 전부 중앙정부가 떠안고 대마불사(97년같이) 라도 해야할걸? 

3 한국이야 뭐, 소재/중간재 파는 역할이니 중국이 더 사면 샀지 안살리가 없지. 중국도 완제품 팔아야

   안고있는 금융/내수달러공급(이거 위안화때문에 달러공급 필수다) 어떻게든 죽지않고 꾸려나갈거니.

4. 정부가 부실부담을 국민에게 전가할거는 약속됐다. "우한쨔유" 던가? 외치는거 보고 느낀건데, 

    국난앞에 국민의 희생은 당연하다 란 캐치프레이즈야. 금융손실을 국민노동력으로 때우기(임금컷이야 기본일거고) 

    들어가겠지.

ㅆㅂ 간단히 쓴게 기네. 이런 상황에서 역사는 경제블럭형성 내지는 의존으로 갈게 뻔한데말야.
29년 대공황뒤, 어떻게들 뭉치고 얽혔던거하고, 97년, 08년, 19년(G7때 또 우등생들끼리...) 보면 특히.
중국이 물건 대따 사 줘야 유럽제조업도 좀 기 펴는데, 양쪽 다 제조업에 승부걸 것이 뻔한데 끄응.

유럽이 그렇다고 도움줄 입장은 아님 국방비 1%미만으로 깎아 연명하는애들 지코가 석자인데 ㅋㅋㅋㅋㅋ


암튼 쪼렙이 볼 땐, 저런 상황에서 트황상이나 아베한테 가서 비는상황 안나올까 모르겠어.

시기는 대충, 2분기 넘어가고 6개월간 지옥경험 좀 해 본 뒤에 말이지. 

한국 내수상황은 지금 불난데 휘발유 떨어졌쟎아. 우한폐렴덕에 누가 나가려 하겠어. 

일단 자영업자들에게 묵념이다.

그럼 외부에서 실물로 돈벌어오기 기대해야 하는데, 

기댈 쓸만한 블럭 없으면 어찌되는지 2차대전때 일본이 알려줬고

갸들은 그나마 전쟁으로 개겨라도 봤지만, 꼬레아가 그럴 깜도 안되지. 그럼


어딘가에는 기대야 할거야. 뭐 문치매는 죽어라 중국에 붙겠지만 말이지.

그것도 한계에 가서 트황상쪽에 앙망문 안쓰게 되나 모르겠어 그냥 보면말이지.


ㅆㅂ, 커피마시고 잠안와서 뻘글 남기고 간다. 이제 자볼래. 

복귀 축하해주신 님들께, 부재동안 걱정해주신 님들께 진심 감사드림다.


@Eight 
님께 오랫만에 견해제공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