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복무하는 비행단 병사식단 입구에는 '비건(엄격한 채식주의자)인 병사는 급양중대에 말해주세요.'라는 종이가 붙어있습니다. 


저는 육식주의자에 가깝지만, 현재 공군은 비건을 어떤식으로든 배려를 해주는것 같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