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적인 부분에서 구타, 강요 같은 것도 거의 없는 것 같음. 
대신 결식하는 건 많이 싫어함.

애초에 편식을 허용하지 않았으면 짬 처리가 그렇게 기피되는 작업이 아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