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의원·병원 개원가'코호트 격리병원' 지정 서둘러라!

의협, 긴급 대정부 권고문 통해 밝혀…충분한 항바이러스제제 확보도 요구

김현기 기자승인 2020.02.06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1071


고위험군이라며 병원 격리해놓고는…정작 관리는 '나 몰라라'(종합)

기사입력 2020.02.06


보건당국은 이들을 1인 1실로 격리하겠다고 밝혔지만, 이곳에 격리된 환자 A(57)씨에 따르면 실제로 1인 격리 조치는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A씨를 포함해 격리자 대부분은 다인실을 포함해 기존에 머물고 있던 병실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다.

문제는 병실 간 출입이나 환자 간 접촉을 통제하는 관리자가 한 명도 없어 격리자들이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인실의 경우 샤워실과 화장실이 없어 이들은 공동 샤워장과 화장실을 함께 쓰고 있다.

심지어 마실 물까지 떨어져 대부분은 복도 한쪽에 놓인 공동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A씨는 전했다.


무증상 감염자에게도 신종 코로나가 전염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통제되지 않은 격리 조치가 오히려 신종 코로나 감염 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자들은 배달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도시락 배달업체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은 방역복을 착용하지 않은 채 병원을 출입하고 있었다.


병원 청소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화장실은 휴지가 널려있고, 휴지통에 든 쓰레기도 제때 처리되지 않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이 계속되고 있다고 A씨는 전했다.


설상가상 화장지나 치약, 세면도구 등 생필품마저 보급이 안 되면서 격리 환자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384054






미친 놈들ㅋㅋㅋ 중국인지아랏네

어서 와.
이런 나라는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