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로 가서 지금 현대에 존재하는것들을 이야기 해준다면 악마 추종자, 혹은 광인으로 취급받겠지.


 ("인간들이 소리의 속도로 달리는 쇳덩이를 타고 다닌다고? 야, 이새끼 마녀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어느날 거대한 운석이 지구에 꼬라박아서 인류가 모조리 멸종하지 않는한 우리가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결국 이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