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이 두 사람의 의견의 fundamental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우선적으로 선언함. ㅇㅇ
따라서 기본적인 원칙에 따라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게 1표씩 선거해야하므로 보통, 평등선거의 원칙에 입각하여 선거해야한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항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때 말이지.
1.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생각할 수는 없으므로 단순히 잘생겨서 뽑았다느니 등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2. 대통령 혹은 국회의원 등의 선거에서 후보가 간첩일 수도 있다.
3. 세상의 사람들 중에서는 대중을 속이고 자신들의 이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존재할 수도 있다.
4. 민주주의적인 절차랑 선동을 이용하여 요덕수용소와 같이 말도 안 되는 제도를 만들어낼 가능성 - 제2의 나치의 탄생
5. 1~4번이 동시에 겹친 상황에서 미국이 대한민국은 답이없다라고 상정하고 손절치고 애치슨 라인을 그어버릴 가능성.
누차 알아두자. 민주주의적으로 모두가 평등하게 1표씩 투표권을 행사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판단을 잘못하고 요덕수용소에 동의하는 순간,
민주주의라는 제도는 전두환식 독재보다 악랄하며, 왕정보다 미개한 제도로 돌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