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몇몇 동네는 시골로 남아있어야된다 그런 주의인데

시골에도 있을거는 다 있다

근데 솔직히 외국인들이 한국 자체에 대해 평가할거면 전국을 다 돌아 다녀보고 판단하는게 맞음, 그리고 인제군 살은 내 아빠가 그러던데 거긴 아직도 좀 낙후된 시골이라더라, 그래도 당시 아빠가 돈 잘버는 사업가라서 인제군 주민들에게 책도 기부해주고 도서관 만드는것도 도와줬음 ㅋㅋㅋ

우리가 네덜란드를 생각하면 풍차와 튤립 밭의 작은 집들을 떠올리게 되는데 거기도 따지고 보면 시골이니까 뭐

한국처럼 전국에 그런거 깔린 나라 별로 없지 ㅇㅇ 우리 할아버지댁 면내 나가려면 40분- 한시간거리인데  좌변기에 상하수도 깔리고, 전기들어오고, 통신되고, 아스팔트 깔렸으니까

그리고 논점 보니까 시골 존재 자체가 문제라고는 안한거 같은데? 다만 요지는 외국인들이 대부분 수도권 지역만 가보고 판단한다는것, 그리고 수도권, 더 넓게 말하자면 부산 중심이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