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안전하다…과도한 불안·공포 떨쳐버리자"

기사입력 2020.02.12


문 대통령은 또한 "'뜨내기'(어쩌다 간혹 하는 일)처럼 스쳐 지나가는 정도로 감염된 분은 한 분도 없다"며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공포는 있더라도 소독만 하면 완벽하게 안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상인들도 중국인이 오면 찜찜해 하잖나. 외국인들도 입국 단계에서 다 검역을 하기 때문에 너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 없다"며 "외국인 관광객도 찜찜해 하지 말고 열어 달라. 그렇게까지 무서워할 일은 아니라는 것을 점점 알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1397107



15초 감염? 단 2초 만에도 신종 코로나 전염된다

기사입력 2020.02.11


왕구이창(王貴强) 중국 베이징대 제1병원 감염질병과 주임 겸 중국의학회 감염병학분회 주임위원은 11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 15초는 고사하고 2초 만에도 감염될 수 있다”며 “보호장비를 제대로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서는 56세 남성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동네 시장에 갔다가 61세 여성 확진자 근처에서 15초간 머물고 돌아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를 놓고 “과연 15초만에 감염될 수 있는가”라며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왕 주임은 신종 코로나의 빠른 전염력을 감안하면 15초도 긴 시간이라는 설명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466088


美, 공항서 확진환자 못 걸러내자 입국금지 초강수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03/99504908/1


오빠 믿지?

밖에다 할거야 그러니까 너무 겁먹지 말고 오빠만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