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종교와는 무관하게 보수우파 성향인 20대 대안우파들은 다 쌩까고 이언주든, 김문수든, 황교안까지 보수 정치인들이 죄다 전광훈 앞에 나와서 자기들 잘 보이려고만 하고 그러고 있으니 안타깝다. 언제 20대 대안우파 남자들이 페미니즘 반대한다고 말해도 들어주지도 않던 사람들이. 왜 기독교 우파들에게는 저자세로 약해지고 작아지는지 모르겠다.


민주당이 그만큼 못할수록 전광훈과 한기총을 비롯한 기독교 우파들만 세가 확장되는 꼴이니... 답답하다.

지금은 동성애 반대운동정도에서 그치고 여론의 눈치도 봐서 그렇지만... 나중에는 게임도 못하게 규제를 하며 세금을 걷거나, 간음하지 말라는 구절가지고 HTTPS 규제는 우스울정도로 야동을 강력하게 탄압하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