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거는 근로시간 총량제다


1주일은 너무 짧으니 1달, 1년 단위로 근로시간을 정해놓고


비수기와 성수기를 예측해 성수기에는 좀 더 많이, 비수기에는 좀 더 적게 하는 식으로 일을 하고


그 외 추가적인 근무에 대해서는 당연히 잔업수당 등을 주는 방식으로 가는 거지


그리고 노동계, 사업자, 정부가 매년 혹은 2년마다 총근로시간을 조금씩 단축하는 방향으로 가는 거고


근데 단점은 성수기 때 일 실컷 시켜놓고 비수기 때 짤라먹는 경우가 100% 발생할테니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겠지


노동청 감시, 감독을 빡시게 돌리든 저 부분에 대해서 보장을 해주는 표준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위법으로 하든 어쩌든.....


결론은 일단 뭘 하든 노동 관련 위법행위에 대해 제대로 감시, 감독이 이루어지는 정부가 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