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 여자친구랑 재즈바를 갔었는데 들었던

유난히 기억이 남는 노래임


2층까지 있는 좀 큰 재즈바 였고 

어두운 실내에서 무대위에 조명하나가 

여성 가수분 비추고 있고

테이블 위에 잔잔한 촛불이 일렁거리면서 

정말 인상 깊은 기억임


아직도 새벽에 이 노래 듣다보면 아직도 그 감성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