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가 거스 히딩크 감독을 앞세워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 중이다. 천하의 학범슨 김학범 감독도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행보를 걱정했다.

 

히딩크 감독이 중국의 적극적인 오퍼를 수락하고, 21세 이하(U-21) 대표팀 사령탑에 취임한다. 2020 도쿄올림픽이 목표다 라고 보도했다.

 

아직 공식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사실상 히딩크 감독의 선임이 확정됐다. 히딩크 감독은 최근 중국과 미얀마의 U-21 4개국 국제대회를 현장에서 관전했다.

 

경기 후 선수들과만남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축구협회는 조만간 히딩크 감독의 선임 발표를 준비 중이다. 대대적인 취임식도 계획 중인 것으로도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