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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엘리아스 아길라르(27)가 제주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인천유나이티드를 떠난 아길라르가 제주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2018 시즌을 앞두고 임대 신분으로 인천 유니폼을 입었던 아길라르는 35경기에 출전해 3골 10도움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아길라르는 날카로운 도움 능력으로 세징야(대구FC)에 이어 도움 2위에 올랐고,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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