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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도이칠란트'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함부르크로 돌아온 황희찬이 당분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스 볼프 함부르크 감독은 "황희찬이 아시안컵에서 근육이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황희찬은 바레인과의 16강 경기 도중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 후 교체됐고, 카타르와의 8강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스카이 도이칠란트'는 "황희찬의 결장 기간은 약 3주 정도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8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