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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는 29일 김민재의 베이징 궈안 이적이 성사됐다. 전북 구단과 베이징 궈안 양 구단은 김민재의 이적 조건을 비공개하기로 했다. 그러나 중국 슈퍼리그 에이전트들에 따르면 김민재의 이적료는 600만달러(추정) 수준이다. 베이징 궈안은 전북 구단에 우리나라 돈으로 67억원 정도를 지불한다. 김민재가 베이징 궈안에서 받을 연봉은 한국 수비수로 중국에서 뛰었던 선수들 중 최고 수준이다. 1년 연봉으로 300만달러(약 34억원, 추정)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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