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도 문구가 살아있을까요?
제 생각으로는......예, 그렇습니다.
다음은 제가 생각하는 이유.
- 아날로그 감성을 요구하는 고객이 존재할 테고, 개인 예술가를 위해 화방에서 문구를 파는 케이스는 있지 않을까합니다. 만년필이나 고급 소재의 펜들처럼 고급 소재, 고품질의 브랜드 기호품으로서 살아 있지 않을까싶어요.
- 하루종일 기기를 일일히 켜는 걸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메모용 볼펜같은 것들은 꾸준히 살아남지 않을까요? 간단한 필기용품도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 결론: 양극화로나마, 그리고 일부 부문에서나마 우리가 아는 문구 및 학용품은 살아남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