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학용품 채널

디지털 시대에도 문구가 살아있을까요?

제 생각으로는......예, 그렇습니다.

다음은 제가 생각하는 이유.


  1. 아날로그 감성을 요구하는 고객이 존재할 테고, 개인 예술가를 위해 화방에서 문구를 파는 케이스는 있지 않을까합니다. 만년필이나 고급 소재의 펜들처럼 고급 소재, 고품질의 브랜드 기호품으로서 살아 있지 않을까싶어요.
  2. 하루종일 기기를 일일히 켜는 걸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메모용 볼펜같은 것들은 꾸준히 살아남지 않을까요? 간단한 필기용품도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3. 결론: 양극화로나마, 그리고 일부 부문에서나마 우리가 아는 문구 및 학용품은 살아남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