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8.)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5/547633/

이재명 "상품 아닌 코로나 배달할 수도"…물류센터 사실상 폐쇄


~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는 지난 23일 물류센터 근무자가 17세 아들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쿠팡측 지난 26일 이 물류센터를 자진폐쇄했다. 

~


(2020.05.28.) https://www.news1.kr/articles/?3948311

"스마트폰으로 부르면 로봇이 우편물 가져다준다"


우정사업본부, 자율주행 우편 물류 서비스 기술개발…10월 시범 운행

자율주행 이동우체국·우편물 배달로봇·집배원 추종로봇


~

자율주행 이동우체국은 자율주행, 무인 우편접수·배달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특구에서 운행된다. 우체국 앱을 통해 등기·택배우편물을 접수·결제하면 이동우체국 차량이 자율주행으로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맞춰 이동해 접수한다. 등기·택배우편물을 받을 때도 우체국 앱을 통해 자율주행 이동우체국의 택배함 비밀번호만 누르면 된다. 자율주행 우체국 기술은 포스트큐브 주관으로 스프링클라우드가교통연구원,자동차연구원이 참여해 개발된다. 

~


(2020.05.28.) https://www.etnews.com/20200528000156

[이슈분석] 집 뜰 일 없으니...떠오른 식기세척기


~

◇ '집콕' 가전 폭발 증가세


재택근무와 온라인 개학 확대로 소비자가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과거보다 크게 늘어난 점이 특정 가전제품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가사를 대신해주는 '집콕' 가전이 크게 성장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장 크게 시장이 성장한 제품은 단연 식기세척기다.

~


(2020.05.28.)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52876181

웹툰 거점 美로 옮기는 네이버…1조弗 시장서 디즈니와 붙는다


美 웹툰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자회사 지배구조 개편 나서

'콘텐츠 왕국'서 점유율 높이고

영화·애니메이션 등 사업 확대


(2020.05.28.)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5/548600/

[단독] 국내 첫 항체면역진단키트 美FDA 사용승인 임박


~

국내 첫 코로나19 항체면역 진단키트 '액셀 엘리사 코비드19'를 개발한 바이오면역 진단기업 플렉센스의 김기범 대표(사진)는 28일 매일경제와 통화하면서 "지난 15~16일 343명을 대상으로 2차 임상을 통해 우수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액셀 엘리사 코비드19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아래 국책연구기관인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이 생산한 코로나19 유발 핵단백질 항원에 기반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검증을 거쳐 개발했다. 민간 기업이 국책연구기관과 기술협약을 맺어 거둔 국내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


(2020.05.28.)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52876571

美 "재앙적 결정" 홍콩 특별지위 박탈 돌입…中은 "장기전 준비"



(2020.05.28.)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XEGJ8TW

일양약품 '슈펙트' 코로나 첫 해외임상

 

[서울경제] 미국 길리어드사가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들도 치열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일양약품은 국내 제약사 중 첫 해외임상을 승인받았고 부광약품과 신풍제약 등은 국내 2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중앙임상위원회는 국내 임상을 진행했던 램데시비르의 공식치료제 승인 여부를 곧 결정한다.

~


(2020.05.28.) https://www.dailian.co.kr/news/view/893426?sc=Naver

전국 838개 학교 등교 연기·중지...교육당국 긴급 회의

 



(2020.05.28.)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2814503913146

'파죽지세' 동학개미…아직도 실탄 200조 넘게 남았다

 

~

추가 조정기에 언제든 주식을 매수하기 위한 자금이 뒷받침됐다는 의미로 증시를 추가로 끌어올릴 가능성도 높아졌다. 게다가 코로나19(COVID-19) 여파를 막기 위한 주요 선진국들의 대규모 양적 완화, 제로(0)금리 확산 등에 유동성이 크게 늘며 주식투자 열풍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2020.05.28.) https://news.joins.com/article/23788347

미중 신냉전에 애꿎은 홍콩이 당했다···"美기업 61% 철수 고려"


~

홍콩 달러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홍콩 금융 당국은 환율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페그(pegㆍ고정)제’를 유지하고 있다. 1 미국 달러가 7.75~7.85 홍콩 달러를 넘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제도다. 이 제도의 기반은 풍부한 외환 유동성인데, 자본의 엑소더스가 이뤄지면 페그제 역시 위태롭고, 이는 홍콩발 환율시장, 나아가 아시아 금융시장의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놓는다. 

~

제2의 홍콩이 어디냐는 얘기까지 국제 금융계에선 나오기 시작했다. 한 국제경제 전문가는 익명을 전제로 “한국의 정책 입안자들이 기민하게 움직인다면 한국의 인천ㆍ송도 같은 곳을 허브로 만들 수도 있는 데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는 “홍콩이 국제 금융 허브로서의 지위를 상실할 경우, 싱가포르 등이 유력한 대안”이라며 “언어 등의 문제로 인해 한국 소재 도시는 아직은 어렵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