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 대북(이정부는 죽어도 대북 사업 얘긴 할테니) + 소부장(이 정부는 나라의 운명이 걸려도 반일) + 폐기물(이 테마로는좀  약하지만 코로나 등으로 인해 1회용품 사용량이 많이 늘어났으니까) + 차트상 비교적 저점이면서 120일선 지지 보고 거래량도 적은편 아니며 올라가 줄땐 학실하게 올라가서


[특징주] 크라운해태·코아스·삼륭, 군사보호구역 해제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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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를 주제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여의도 면적 26.6배에 해당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추가 해제하기로 하고 통제 보호구역 중 약 5만㎡를 제한 보호구역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크라운해태홀딩스의 비상장 계열사 해성농림은 DMZ인근 파주 양주에 100만평 상당의 부지를 보유하고 있고 코아스, 삼륭물산 등도 해당지역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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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륭물산, 일본 독식 '고차단성 필름' 시장 대체 기대감에 강세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삼륭물산 이 강세다. 종속회사인 SR테크노팩이 '고차단성 필름'(EVOH)를 개발, 일본 독식 시장을 대체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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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륭물산은 2011년 이생테크노팩(현 SR테크노팩)을 인수했다. SR테크노팩은 플라스틱 용기와 수액필름을 생산한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제품은 이전 제품보다 산소차단성이 3배 뛰어난 기능성 필름이다. 산소차단률이 높지만 뜨거운 물에 녹는 폴리비닐알콜(PVOH)을 소재의 단점을 보완했다. 가격은 기존 일본 제품에 대비 25% 가량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차단성 필름 시장은 일본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에틸렌비닐알콜 필름의 경우 글로벌 기준 일본의 쿠라레이사가 65% 점유하고 나머지 상당수를 니폰고세이가 점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륭물산, 정부 재활용 비율 70% 강화 수혜…식품 포장재 재활용 기술 상용화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SR테크노팩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포장 필름 덕분에 컵커피도 재활용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에 삼륭물산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륭물산은 SR테크노팩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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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테크노팩이 독자 개발한 필름액은 재활용이 가능하다. 폐기물 처리를 해야 하는 기존 필름과 달리 GB-8은 플라스틱과 동일한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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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테크노팩은 컵커피 제품뿐 아니라 즉석밥 뚜껑, 라면 봉지, 과자 봉지 등 다양한 식품 포장재에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정부가 내년까지 재활용 비율을 70%까지 높이는 내용을 담은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 대책’을 발표한 만큼 신기술에 대한 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