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4.) https://www.etnews.com/20200604000216?mc=em_001_00001
정부도 국회도 "대기업 자본 '벤처투자' 빗장 풀자"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털'(CVC) 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법안 발의에 속도를 내고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토론회 개최 등 규제 완화에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다. 이보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2020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대기업 지주회사가 CVC를 보유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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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https://www.etnews.com/20200604000138?mc=em_007_0003
삼성전자 '양자암호통신·차세대 항암제' 등 28개 과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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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소재 분야 8개 과제 가운데 박홍규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양자암호통신 광자 생성 연구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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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는 장애물 뒤에 있는 물체를 촬영할 수 있는 비시선 이미징 기술을 개발한다. 방출된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정보를 재조합해 영상을 만드는 기술로, 기존 기술로는 수십 시간이 소요되지만 인공지능을 통한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수초 내 영상 구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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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 우리넷이 올라간게 삼성전자 빨로 올라간듯

(2020.06.04.)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503524
홍콩 진출 美 기업 30% "홍콩 떠나겠다"…'보안법' 영향


(2020.06.04.)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503481
OPEC+ 균열 조짐…감산합의 향방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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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투자자들은 예정된 4일(현지시간) OPEC+ 정례회의가 진행되지 않을 것이란 소식에 초조함을 드러냈다. 감산 연장을 위한 회의 일정과 관련, 당초 9∼10일로 일정이 잡혔으나 이를 4일로 앞당겨 이날 향후 감산 방안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이 유력했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통신은 "현재 역대 최고 수준으로 시행되고 있는 감산합의를 연장시키기 위해 목요일(4일) 회동이 예정됐지만 OPEC+는 하루 앞두고 이를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로이터통신은 또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등 걸프 지역 3개 주요 산유국이 6월 한달간 합의된 감산 할당량보다 하루 118만 배럴을 더 감산하기로 했지만 7월까지는 이런 자발적 감산을 연장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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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503509
"중국의 미중 무역합의 이행 부진, 한국에는 이득"

[에너지경제신문 김민준 기자] 중국의 미중 1단계 무역 합의안 1분기 이행률이 목표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우리나라의 중국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그만큼 감소해 오히려 우리나라가 득을 봤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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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에서 한국과 미국의 수출경합도가 높은 공산품의 경우 2017년 기준 한국의 점유율이 14.5%로 주요국 중 가장 높았다. 이어 2위 대만(13.8%), 3위 일본(12.1%), 4위 미국(9.0%), 5위 독일(7.3%), 6위 말레이시아(4.2%), 7위 베트남(3.0%), 8위 태국(2.4%), 9위 프랑스(1.9%), 10위 싱가포르(1.9%)가 뒤를 이었다. 이 때문에 미중 합의로 미국산 공산품 수입이 확대될 경우 한국산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이란 우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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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503516
일 전범기업 자산압류 본격화…한일 갈등 더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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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지난 1일 포스코와 일본제철(옛 신일철주금)의 합작회사인 피앤알(PNR)에 대한 압류명령 결정 등의 공시송달을 결정했다. 송달의 효력은 오는 8월 4일 0시 발생한다. 이때부터 일본제철이 소유한 PNR 주식을 강제로 매각해 현금화하라고 명령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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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화가 이뤄지면 이미 경색될 대로 경색된 한일관계는 더욱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다만 법원이 공시송달의 효력이 발생하는 8월 4일이 지난 뒤 곧바로 현금화 작업에 착수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일본은 현금화 실행 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4일 회견을 통해 "일본 기업의 경제 활동을 보호한다는 관점에서도 모든 선택지를 시야에 넣고 계속 의연하게 대응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도 전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일본 기업 자산) 현금화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므로 피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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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최근 일본이 수출규제 조치를 취소하지 않으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이 수출규제 철회에 미온적으로 나오자 정부는 지난 2일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재개로 맞섰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꺼냈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카드를 다시 만지작 거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견 : 지소미아 종료시 방산주 올라갈 가능성 있음

(2020.06.04.)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1311
김연철, 미국 견제와 북한 어깃장에 독자 남북경협 추진 악전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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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통일부에 따르면 ‘남북교류협력법에 관한 법률’의 개정안의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통일부는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한 뒤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올해 안에 법률 개정을 마칠 계획을 세웠다. 공청회는 5월27일~28일 온라인으로 이미 마쳤다.

개정안의 뼈대는 ‘경제협력사업(제18조의 3)’ 조항을 신설해 남한과 북한의 주민이 경제적 이익을 주된 목적으로 상대방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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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 곧 죽어도 북한사랑은 끝이 없네요. 세컨더리 보이콧 처 맞아야 이런 얘기를 안할른지.......... 각설하고 대북주는 이런 상황으로 언제든 상승 호재가 내재되게 되네요.

(2020.06.04.)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0/06/572798/
김홍걸, 김여정 `대북삐라` 비판에 "협박 아닌 대화 신호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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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의 최측근인 김여정 부부장이 과연 대북전단 정도의 작은 일 때문에 직접 나섰겠느냐"고 밝혔다.

그는 "지금 북측은 코로나19 위기로 그렇지 않아도 어렵던 나라사정이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다"며 "하지만 자존심과 체면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먼저 노골적으로 남측에 교류재개를 제안할 수도 없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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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6041503001&code=910402
정세균 총리 “대권이니 당권이니 아무 상관도 없고 관심 가질 겨를도 없다”

의견 : 수산중공업, 알루코가 정세균 테마주

(2020.06.04.) https://news.joins.com/article/23793676
美 운항금지 압박에 中 꼬리내렸지만…'블랙리스트' 대중국 압박 이제부터 시작

中 항공기 운항금지·기업제재·언론규제 등
제재 쏟아내며 대중국 압박 높이는 미국
'블랙리스트' 33개 中기업 5일부터 제재
中로봇·AI·안면인식 기업 美기술 사용못해

의견 : 해당분야 테마주들이 반사이익 기대감에 올라가는지 관찰을 해야함, 코콤과 코맥스는 cctv 관련주로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왕왕 올라가는 경우가 있었음

(2020.06.04.)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6/572185/
5년 뒤에 서울 하늘에 택시가 날아다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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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화물 및 승객수송 드론 등 도심항공교통을 2025년까지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심항공교통 서비스는 안전을 고려해 화물 운송을 먼저 시작해 여객순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새 도심항공교통 시스템에 맞게 운송라이센스, 보험제도, 수익배분시스템 등을 설계해 공정한 산업생태계 조성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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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 오늘 드론주가 불기둥인 이유

(2020.06.04.)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34086625798440&mediaCodeNo=257&OutLnkChk=Y
“대치은마 20억 눈 앞”…서울 집값 회복됐다

의견 : 부동산은 잘 모르지만 코로나 불안감이 시간 지나면서 희석되고 시장의 붕푸한 유동성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중

(2020.06.04.)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0423971
금리 0%시대…'갈 곳 없는 돈' 한달 새 18조 폭증

경기 불확실성에 요구불예금 급증
언제든 쓸 수 있게 '현금으로'
정기예금은 전월 대비 6兆 줄어
"대기업·가계대출 증가세는 주춤
추세전환 여부 더 지켜봐야"

의견 : 실물경제는 개판5분후인데 증시는 잘나가는 이유

(2020.06.04.) https://news.joins.com/article/23793647
"이재용에 허찔렸다"던 檢, 영장청구 반격···윤석열 의지였다

의견 : 법을 어기면 청와대고 삼성이고 다 수사하는 이미지로 가네요. 정의 공평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음.


(2020.06.04.)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04/101366982/1
日 전범기업 국내 자산 강제매각 수순에…스가 “모든 선택지 놓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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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 법원의 공시송달이 일본 국내 기업에도 효과를 미치는지’ 묻는 질문에 “일본 기업의 경제 활동을 보호한다는 관점에서 모든 선택지를 시야에 넣고 계속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선택지’의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일본 기업 자산이 현금화되면 보복 조치에 나설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산케이신문은 4월 말 일본기업 자산의 강제 매각과 관련해 “일본 정부는 한국 측의 자산 압류나 관세 인상 등 두 자릿수에 이르는 대항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내 투자 자산 회수, 무역 재검토, 금융제재 등도 보복 조치로 일본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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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4/202006040119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예뻐도 너무 예뻐, BTS 버전 '갤럭시 버즈'의 모습은?

삼성전자가 내달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해 보랏빛 갤럭시 S20플러스를 내놓는데 이어 BTS 버전의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도 내놓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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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https://www.zdnet.co.kr/view/?no=20200604154122
실외기 없는 창문형 에어컨, 사도 될까요?

의견 : 당장 테마가 안되어도 기사가 계속 나오면 관련주 조사는 해놓아야 함


(2020.06.04.)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60426601
美 이노비오 "코로나 백신 제조 정보 내놔" 진원생명과학 고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이노비오가 의약품수탁생산업체(CMO)인 진원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 VGXI를 미국 법원에 고소했다. 임상시험에 필요한 코로나19 백신 제조 정보를 넘겨주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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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21206625798440&mediaCodeNo=257&OutLnkChk=Y
'민간우주시대' 연 스페이스X 또 해냈다...이번엔 '우주인터넷'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간으로 3일 오후 9시 25분 스타링크(Starlink) 위성 60기를 실은 팰컨9 로켓을 미국 동부 플로리다주 케이프케너버럴 공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지난달 30일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지 사흘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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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06406625798440&mediaCodeNo=257&OutLnkChk=Y
파미셀, 뉴클레오시드 수주 100억 돌파…반 년 만에 작년 매출 140% 달성

머크 산하 ‘시그마 알드리치’서 80만달러 수주
작년 총매출액 71억원…40% 넘는 초과 실적
코로나19 확산…글로벌 공급체인 주문 잇따라

(2020.06.04.)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4/202006040375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원격진료 찬성 입장 내놓은 병원협회 "정부 논의 참여할 것”

대한병원협회가 원격진료로 불리는 ‘비대면 진료’ 도입에 찬성한다는 공식입장을 냈다. 의료계에서 원격진료에 찬성한다는 입장문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병원협회는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정부의 비대면 진료 활성화 방침에 원칙적으로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병협은 의원급, 병원급 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등으로 이뤄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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