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5.) https://www.sentv.co.kr/news/view/574162
빚내 주식투자…신용융자 20개월만에 1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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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융자 잔고가 11조원을 넘어섰다는 것은 최근 개인들의 투자 심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직전 수준을 넘어섰음을 시사하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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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https://www.etnews.com/20200605000095?mc=em_006_0002
CJ대한통운, 로봇이 박스 쌓고 택배하차까지…무인화 기술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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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발되는 과제는 '로봇을 활용한 간선화물 물류 운송 차량 하차 작업 시스템 개발(하차자동화 기술)'과 '다양한 패턴 및 무작위 순서로 공급되는 박스 물성 분류용 로봇 팔레타이징 시스템 개발(로봇 팔레타이징 기술)' 두 개로 CJ대한통운과 중소기업, 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하차자동화 기술은 간선화물차에 벌크 형태로 쌓여 있는 박스, 비닐 파우치, 마대 등 다양한 형태의 화물을 인식하고 피킹 및 운반할 수 있는 하차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현장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12월 31일까지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이 과제는 STC엔지니어링을 주관기관으로 성균관대와 CJ대한통운이 공동으로 참여해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로봇시스템과 감압그리퍼 기술 등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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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503689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 첫날부터 사이트 먹통... 접속 폭주

500원짜리 비말(침방울)차단용 마스크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첫날인 5일부터 판매사이트가 마비돼 소비자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일반 보건용마스크보다 착용 시 호흡하기 편하다는 점 때문에 큰 관심을 받으며 구매자가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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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503695
티웨이항공, 643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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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회사는 보통주 신주 2500만주를 발행한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2570원이며 발행가액 확정 예정일은 다음달 22일이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이달 24일이다. 상장 예정일은 8월 17일이다.


(2020.06.05.)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0563811
"나는 정부에 속았습니다"…어느 中企 사장의 탄식

“20년간 중국에서 모은 돈을 한국에 돌아와 모두 날렸습니다.”

5일 세종시 소정면 세종첨단산업단지에서 만난 민덕현 거성콤프레샤 사장(사진)은 “유턴기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해서 한국에 들어왔지만 사업 시작도 제대로 못 한 채 수십억원의 빚더미에 앉게 됐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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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 이런 상황에 리쇼어링은 무슨 얼어죽을....

(2020.06.05.)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5087251504?input=1195m
미, 한국에 '반중국 경제블록' 설명하며 "관심 가져 달라"(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미국이 반(反)중국 경제블록 구상인 경제번영네트워크(Economic Prosperity Network)에 대해 한국 정부에 설명했다.

미국이 주요 7개국(G7) 확대에 이어 EPN까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에 한국의 참여를 희망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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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https://news.joins.com/article/23794526
트럼프가 극찬한 코로나 치료제, "가짜약 수준" 연구 결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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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학계의 반응은 냉랭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3일(현지시간) 중단했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임상시험을 재개한다고 밝혔지만, 약물이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위험하다는 연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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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05/101381702/1
‘금싸라기 땅’ 용산, 개발 계획에 관심 급증…전문가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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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년 동안 공터로 남아있던 서울 중심부의 금싸라기 땅. 지난달 정부가 용산역 정비창 부지에 총 8000채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용산구 일대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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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85505?division=NAVER
[집중진단] 일본, 한국 경제만 집중 공격?…준비한 보복 카드는

(2020.06.05.)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0564411
제네시스 GV80, 美 사전예약 1만대 돌파

제네시스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V80(사진)가 미국 시장에서 1만1000대가 넘는 사전 예약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하반기 미국에 출시하는 GV80와 대형 세단 G80를 앞세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불황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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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https://www.sedaily.com/NewsView/1Z3WRQ6P5J
美 대선가도···트럼프가 흔들린다

플로이드 사건 후 지지율 급락
바이든과 격차 갈수록 벌어져
공화당 내부 마저 균열 조짐
"상하원선거까지 전패" 분석도

의견 : 좀 웃길 수도 있지만 조 바이든 테마주 알아봐야 할지도...

(2020.06.05.)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60564211
실험실서 만든 진짜 고기, 내년에 식탁 오른다

네덜란드 모사미트, 세계 첫 출시

동물 줄기세포 키워 만든 배양육
콩고기보다 맛·영양·식감 뛰어나
국내선 다나그린이 연말께 시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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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육 세포는 2~3주 정도면 작은 고깃덩어리가 된다. 두툼한 생고기 크기로 배양하는 데는 아직 한계가 있다. 대형 배양 장비 등이 개발되지 않아서다. 이 때문에 대부분 패티 형태로 개발 중이다. 배양육 개발의 관건은 줄기세포가 고기로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다. 국내 바이오 기업 다나그린과 셀미트는 줄기세포가 자랄 수 있는 그릇인 스캐폴드를 자체 개발 중이다. 스캐폴드는 콩에서 분리한 단백질로 이뤄져 있는데 줄기세포는 이 스캐폴드를 먹으면서 자란다. 김기우 다나그린 대표는 “어떤 스캐폴드를 쓰느냐에 따라 배양육의 맛과 질감이 달라진다”고 했다.

다나그린은 올해 말 배양육 공개 시식회를 열 예정이다. 쥐에서 얻은 근육 줄기세포를 이용해 배양육 개발에 뛰어든 지 1년 만인 지난 3월 내부적으로 시식회를 열었다. 이 회사는 별도로 배양한 지방조직을 근육줄기세포로 만든 살코기와 적절한 비율로 혼합, 육즙이 풍부한 고기를 개발해 2023년께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바이오벤처 셀미트도 2023년을 상용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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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https://www.zdnet.co.kr/view/?no=20200605144631
‘백도어’ 카드 잃은 美…화웨이 봉쇄 균열 생길까

(지디넷코리아=선민규 기자)미국 정부가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화웨이의 손발을 묶는 데 활용했던 ‘보안 우려’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화웨이가 자사 5G 통신장비에 보안 취약점이 없다는 내용의 국제 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미국이 화웨이 산 5G 통신장비의 확산을 막는데 활용했던 핵심 근거를 잃으면서,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5G 상용화를 준비 중인 사업자는 한층 부담없이 성능·가격 등 요소만 판단해 5G 통신 장비를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화웨이는 자사 5G 기지국 장비에 대해 국제 보안 CC(Common Criteria) EAL4+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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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5/202006050284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원격진료' 병원협회 찬성…의사협회 "의료계 전체 의견 아닌 '독단적' 주장"

(2020.06.05.)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5/202006050249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진원생명과학, 이노비오의 코로나 백신 소송에 반박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임상시험 허가를 받은 미국 이노비오가 백신 생산을 맡은 진원생명과학과 미국 자회사인 VGXI를 제소한 가운데, 진원생명과학 측이 “이노비오는 VGXI의 지적 재산권을 취하려고 소송을 낸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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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05/101380300/1
“구충제가 옳았다”… 대웅제약, 동물시험 통해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치료효과 입증

페럿 시험 결과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3일째 폐 조직서 바이러스 완전 소멸
폐 조직 내 염증예방 효과 기대
경증·중증 등 감염 정도 모두 아우르는 치료제 개발
7월 임상1상 시험 신청·연내 허가 신청 목표
발표 내용만 보면 셀트리온 치료제보다 치료 속도↑
변수 많아 치료 속도 단순 비교는 의미 없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