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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링크된 리다이렉트를 따라갈 때, 이를 서술하는 문서에 올바르게 도착했음을 알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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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문서의 모든 리다이렉트를 안내합니다. 단 아래의 경우에 해당하는 리다이렉트는 안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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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의 개요나 서문에 동의어임을 명시적으로 표시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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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제목의 오타 혹은 단순한 변화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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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제목의 직접적인 줄임말의 경우. (단, 같은 언어일 경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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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r2687) 문서의 리다이렉트 안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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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브라질(r163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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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Ⅰ(r372)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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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r1057)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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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멀 그리스(r98)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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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지워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만 긁어왔다. 찾아보면 다른 문서에도 이런 쓸모없는 안내들이 많음.
표제어와 리다이렉트가 전혀 달라서 안내가 필요할 듯한 것도 잘 보면 '문서의 개요나 서문에 동의어임을 명시적으로 표시'해주고 있음. 예를 들자면 메밀국수는 소바라는 리다이렉트가 있는데, 이 문서의 첫 문장은
'메밀로 만든 국수로 일본말로 소바(そば)라고 하며, 이것은 원래 메밀이라는 뜻이다.'
라서 별도로 안내할 필요가 없음.
고추냉이(=와사비) 문서의 개요의 마지막 문장은
'...일상적으로는 일본어 낱말 그대로 와사비란 말을 사용한다. '
하스스톤(=돌겜)은 2번째 문단에서
'...한국에서는 운빨좆망겜'돌겜'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하스스톤의 '스톤'을 따서 돌 + 게임 = 돌겜. 던전 크롤이라는 고전게임의 변형판 스톤 수프를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돌죽'이라고 부르곤 했는데 그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라며 다 설명해주고 있음.
사실상 리다이렉트를 별도로 안내해야만 하는 문서를 찾는 것이 꽤 힘든데도 많은 문서들이 본문에, 그것도 최상단에 안내해주고 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이 들어가야 할 곳에 읽을 가치가 없는 것을 적어두는 사람들에게 대체 이런 것들을 왜 적었느냐고 물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