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어....? 여긴어딘가."

난 여기 처음온 이츠카 시도. 어딘가 알수없는 위화감이 들지만, 그래도 다 ㅈ까고 둘러본다.

"음.....?!?!?! 오빠앗?!"

난 거기서 코토리를 만났다. 귀여운 내동생. 여기서 놀고 있었다. 그런데 참 어이없기도 한다. 숲생방송방송국에서 놀고 있으니.

어째 묘한 기분이 든다. 스트리퍼도 아닌데 어딘가 성적인 상황이 펼쳐질삘.

"아...아하하....난....행복합니다...."

보자마자 코토리를 끌어안았다. 이게 몇년만인가. 인터넷 세상에서는 만나본적이 없었다. 처음 만나보니 아주 개판이다.

"시...시도오빠..."

음?! 뭐지?? 하고 뒤를 봤더니....

"여기서 만나게 ㄷ,됬네요....."

요시노가 뒤에 있었다. 꽤 해맑은 표정으로.

아 쓰기 귀찮아서 더이상 안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