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초등학교때 나는 얼굴이 귀여운 편이여서 친구가 많이 왔지만 나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단체생활 자체를 매우 싫어했지,

그래서 정신적인 이상증세까지 보였어.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었지.

중학교때 내가 좋아하던 여자얘가 같은 학교에 온거야.

썸도 조금 탔지만 나의 절친과 사귀어 버린거야.

근데 내 절친이 중학교 가니까 깡패처럼 된거야.

어느날 걔가 삥뜯는걸 보고 난 걔를 두들겨팼지.

난 그일로 정신이상 증세가 더욱 심해졌어.

그 후로 사회로 나갈 때까지 난 대인관계 자체를 싫어했어.

그래서 회사에서 스스로 나왔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나는 왜 이럴까?

그래서 난 알바하고 인터넷사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한거야.

그 결과 취미도 생기고, 죽고싶은 마음도 아라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