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오늘도 일을 마치고 돌아왔다

현관문을 닫고 신발장을 보니,우리집엔 내 딸감2호인 그녀외엔 아직 아무도 없는것 같았다

현관문을 닫고 둘러보니 역시나 내 딸감이 과자를 씹으며 tv를 보고 있었다

"어,왔냐?"

시발련....말하는 꼬라지 좀 보소

"그래 왔다 이년아"

출렁거리는 가슴과 쭉뻗은 다리... 너무 가늘지도 굵지도 않았다

'시발 넌 내가 언젠가 먹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