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페도필리아는 정신병 맞다고 인정합니다.

 

그런데 문학작품은 이와 별개로 페도필리아적 성향을 가진 작품도 예술로 인정받는 경우가 많죠.

 

그 작품이 외설적인 내용을 포함하더라도 말이죠.

 

전 소아성애를 바탕으로 한 작품은 전면적으로 금지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아성애를 비판하는 작품을 제외합니다. 

 

제가 소아성애에 대한 작품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외설적 부분의 유무를 떠나서 소아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소아성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사회적 금기(매춘, 불륜 등등..)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으면서 소아성애만 갖고 그러냐?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소아성애는 다른 금기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생각합니다. 소아성애는 이성적인 사고가 성인에 비해 힘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에 쌍방에 문제가 조금이라도 나뉘는 금기들과는 달리 이해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롤리타'나 '은교'처럼 소아성애에 관한 작품들이먄서 사회적 가치를 담고있다고 판단되어 명작이라 분류되는 작품이 있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들은 소아성애를 비판하는 내용이거나 소아성애가 중심인 작품이 아닙니다.

 

이러한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은 건 압니다. 예술의 표현의 자유나 문학의 역할에 대해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이러한 모든 의견을 달게 받겠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을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