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이전까진 릴레이 소설이었으나 아무도 릴레이를 하지 않아 걍 내가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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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테일의 습격 소식에 요원들은 마나테일의 도배 공격을 받고 있는 위키채널에 도착하게 된다.

 

"도배충 진짜 쳐들어왔네 ㅅㅂ"

 

"도배충 왜샤냐 ㅅㅂ"

 

"도배충은 엄마가 없음."

 

요원들은 도배충을 쳐 욕하면서 도배를 막기 위해 온 노력을 다했다. 하지만 차단스킬이 없었던 요원들은 속수무책으로 마나테일의 도배공격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스타물병이 말했다. 

 

"지리챈으로 대피하자!"

요원들은 모두 지리챈으로 대피하게 되었다. 하지만 애미뒤진 도배충이 이를 알아채고 지리챈까지 도배하기 시작하였다.

 

너가 말했다.

 

"ㅅㅂ 모든 채널이 다 도배충에게 털렸음. 남망이네"

 

그때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났다. 그 누군가는 갑자기 나타나 도배충이 싸지른 도배 흔적들을 모두 되돌리고 남라요원들을 궁지로 몰아놨던 도배충을 척살하였다. 요원들은 그의 도움으로 겨겨우 살았는데...

 

"잠깐? 당신은? 분명 죽은줄로만 알았는데..."

 

너는 깜놀하였다. 그의 정체는 바로 남라의 신 ㄴㄴ이었던 것이었다! 지금까지 남라의 신들은 모두 뒈진 것으로 알았더니만 ㄴㄴ은 살아있었던 것이었다! 뒤이어 혐짤충까지 등판하여 난장판을 치려 했으나 역시 ㄴㄴ의 파워로 박살났다.

 

그러던 도중 또다른 적 레스토랑스의 침공소식이 들리게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