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라는 9월 5일 나무위키 관리자들에게 아무런 통보 없이 생긴 나무위키 부속 커뮤너티입니다. 저도 그 당시에 나무라이브에 한번 방문하여 보았는데, 저도 나무라이브가 개판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이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나무라이브는 바로 나무위키 운영진에 의해 별도의 커뮤너티로 결정되었습니다. 처음에 캡챠 기억나시나요? 캡차라는 것이 사라진지도 2달 가까이 자났습니다. 사실 어제 저녁 같은데 말이죠. 이 커뮤너티는 방치된 커뮤너티였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ㄴㄴ 이 가끔씩 관리하지만, 옜날에는 아짤도 거의 매일 올라오던 곳이였습니다. 아침이면 삭제되었지만 말이죠. 그러던 알바도 사라지고, 업데이트는 진행되지 않고, 그런 혼돈의 카오스 속에서 9월 23일 개국되었습니다. 9월 27일에 진행되던 OBC와 SBC의 싸움 기억나십니까? SBC는 제가 andrewlo였다는 사실은 몰랐을 것입니다. 사실상 아무도 몰랐죠. 그 이후 여러 꾸준글, 그리고는 전성기를 찍고 남라는 망했습니다. 옜날에는 항상 사람이 있던 커뮤너티였지만, 지금은 망해갑니다. 그리고 진행된 쓰방토 시즌 1, 시즌 2 제가 시즌 2부터 포함됬는데, 2차 예선을 6표로 압도적은 1위를 하고 있죠? 이제는 글을 올려도 호응이 없고, 사람도 가끔씩 옵니다. 이제는 사람이 부족해, 글이 오늘의 라이브로 올라갈 만큼 추천수를 받을 확률도 희박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하나입니다. 우리나 나무라이브를 살리던지, 보내줘야 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 모두 나무라이브를 살립시다! 앞으로도 열심히 뉴스를 쓰는 OBC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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