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록 채널

"천둥의 신"으로 잘 알려진 토르. 이쪽은 신인 동시에 슈퍼영웅 멤버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망치를 다룰 일이 많은 사람인데, 이 분이랑 어울리는 차도 꼽아보자면...

 

다이하츠 토르. 그 중에서도 4륜구동 터보 버전을 권해봅니다. 작은 덩치에 비해 짐칸이 넓어서 여러 종류의 망치를 싣고 다니기 좋고, 터보랑 4륜구동 사양이라면 북유럽에서 몰기에도 성능이 짱짱할테니까요. 디자인도 충분히 남성적이니 너무 기분상하지도 않을 겁니다. 작아서 어딘가 싸움터에 안 휘말리는 곳에 잘 숨길 수도 있고, 필요하면 어벤저스 멤버들을 태우고 시내로 응급질주를 할 수도 있고요. 북유럽적으로 꾸며서 개인 자가용으로 한번 굴려보세요.

 

P.s. 이름을 가지고 해본 드립이니, 진지하게 안 받아들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