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온 곳입니다. 주변 분께 물어보니까 공과대학 건물이라는군요. 듣고나서 보니까 정말 공과스럽게 지은 게, 자와 각도기와 눈금 도면만으로 지은 듯한 스타일같았거든요. 바로 앞에 축구장과 농구장도 있다는 건 덤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