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갸아악"

 

"저거기서 홍보했다고 짤림 / 아무짓도 안했는데"

 

"대피소라 쓰고 X목소라 부르던 그곳?"

 

 

...어떤 의미로 기억되든 간에, 그 당시 나무라이브를 방문했던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대피소.

누군가에게는 친목질의 대표적 사례로, 누군가에게는 관리자에 대한 저항으로, 다양하게 기억되고 있을 구 네이버 대피소.

이제 곧 떠나보낼 때가 왔습니다. 아마도 이곳에서 활동했거나 조금이나마 배경을 알고 계신 분들로선 깊은 인상을 받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Goodbye. "Unlimited Pocheon NamuLive Temporial Shelter".

You'll never be forgot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