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록 채널

"가족이란 서로의 잘못을 감싸주는 사이라고 생각해요.가족이 무슨 잘못을 했다해도 가족은 이해하고 용서해줘요.그게 가족이에요. 비록 그 아이가 내 허물을 덮어주진 않았지만 난 믿어요. 언젠간 그아이가 날 용서해줄때가 올거란것을..그아이와 난 가족이니깐요"

 

 - 로봇 경기에서 위험한 반칙들로 우승을 차지했던 아들을 가진 어머니.

 

또봇 팬들이 좀 거하게 까는, "애슬론 또봇" 3기의 대사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각본을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레트로봇이 직접 담당했는데, 외전인 애슬론 또봇은 영실업에서 각본가를 스카웃해서 각본을 맡기고 있다고 합니다. 애슬론 1~2기까지는 괜찮았다 생각하는데, 3기는 1기의 플롯을 반복하는 데다가 캐릭터까지 2기만에 갈아엎어서 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또봇 팬의 감상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