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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크흠자동차 방글라데시 현지공장에서 차량을 빼돌려 한국으로 밀수하려던, 나뮈교 신자 출신 임원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크흠컴퍼니와 나뮈교에서는 이 임원과 관계자들에 대한 공동 수사에 동의해서 이어가고 있는데, 해당 임원과 협조자들의 증언에서 연결고리를 찾기가 어려워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나뮈교 수장은 얼마 전에 이번 사건에 대한 대국민사과를 TV 및 인터넷 방송으로 송출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밀수하려던 것으로 알려진 차량은 경차 200여대와 소형차 80여대, 준중형차 4대 가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사 내용에 따르면 "자동차 직구시장을 개척하고자 했다"는 목적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