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크흠컴퍼니의 현 회장과 디시인사이드 역사 갤러리의 대표. 이 두 사람이 명예를 건 세기의 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어떻게 흘러갈지는 이제 여러분 모두에게 달렸습니다. 참고로 우승자는 2017년식 크흠자동차 아미고 터보+북반구 대장정 참가기회를 얻게 되니까,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