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내용은 공식 사이트의 만화, 게임, 토론장 내 덧글들을 인용해서 순서를 꽤맞춘 것입니다.

    만약에 이걸 다 정리한다면, 적어도 7편 이상을 이어서 해야 완성될 듯 합니다.

 

......

 

"작아진 함부르거 일당들! 벌의 다리에 매달려 멀리 멀리 도망치려고 하지만...함부르거의 계획은 벌의 춤 때문에..."

 

"이제, 작은 벌레에도 함부르거 일당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하필, 이 때 만난 것이 풀밭의 무법자~ 사마귀! 과연 함부르거 일당은?"

 

"함부르거가 가지고 간 전설의 은냄비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자 숲 속에 사는 여러 곤충들을 잘 피해 보아요."

 

"작아진 함부르거 일당은, 평소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모든 작은 생물들이....너무 너무 무서웠어요. 심지어...훨훨~ 나비까지도 말이죠."

 

"드디어, 함부르거의 마지막 날이 되려나 봐요. 거미줄에 꽁꽁 묶인 함부르거에게 거미가 다가오고 있어요. 이제 악당의 시대는 끝...??!!"

 

"위험에 빠진 우리 애벌레들을 구해야 해요.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빨리 성충으로 변태하여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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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뚜루가 어떻게 생겼는지는..저도 모르겠네요. 비회원으로서 볼 수 있는 정보가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들은 걸로는, 함부르거에게 뒤통수를 맞았다는 거랑, 재재가 토론장에서 회고하는 내용상으로 먹을거리를 밝히는 성격이라는 거랄까요? 그래도 우주선 이미지는 건졌네요.)

 

"우주에서 떨어진 뚜루뚜루! 뚜루뚜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런데 문제는 이 외계인이 함부르거를 지구방위대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에요."


"뚜루뚜루선이 지구에 착륙하려고 해요. 무사히 우주선을 착륙시켜주세요."

 

"뚜루뚜루는 함부르거 일당이 지구방위대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지구 방위대는 뚜루뚜루를 만나러 가야겠죠?!!"

 

"함부르거는 왜 이리 뚜루뚜루에게 친절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함부르거의 음흉한 속셈은 무엇일까..."

 

"드디어 뚜루뚜루는 함부르거에게 기계가 숨겨진 곳을...말하고야 마는데! 큰일이에요. 은냄비까지 가지고 있는 함부르거가 그 기계를 얻게 된다면..."

 

"비밀의 기계가 숨겨진 달에 드디어 도착한 함부르거와 지구 방위대! 가장 큰 문제는 뚜루뚜루의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었으니...뚜루뚜루!! 지구 방위대는 바로 우리라고!"

 

"결국, 뚜루뚜루의 오해 때문에, 지구 방위대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어요. 다시 한 번 외쳐 보아요! 뚜루뚜루~!! 지구 방위대는 우리라고! 우리~"

 

"뚜루뚜루가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악당은 지구 방위대가 아니라, 함부르거라고요. 함부르거!!"

 

"함부르거는, 정말 무서운 음모를 꾸밀 생각인가봐요. 전설의 은냄비와 자연 변환기를 모두 얻었으니...이제 정말 큰일이라니까요."

 

"이글이글 태양은 정말 뜨거울 텐데...그래도 함부르거를 막기 위해서는 태양으로 가야만 해! 태양아~ 사라져서는 안 돼~"

 

"함부르거 일당은 태양에 점점 다가가고....은 냄비와 자연 변환기를 이용해서 태양을 없애려는 그들의 음모는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데.."

 

"함부르거가 태양계 카드를 들고, 지구 방위대에게 도전해 왔어요. 누가 누가 태양계 여러 행성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을까요?"

 

.......

 

(함부르거의 우주선으로 추정되는 우주선. 토론장에서 재재가 회고하기로는 고철로 만든 물건이라고 합니다.)

 

(우주복 차림의 재재, 미미, 고모부. 2000년대 중순에 캐릭터 우주복으로 그린 것 치고는 세련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