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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관광이 최근 크흠컴퍼니 공장 ↔ 크흠입구 구간을 운영하는 버스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버스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시발디젤버스 복원차량이 실제 버스 노선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논란인데, 크흠컴퍼니 공장 ↔ 크흠입구 구간의 운영시간이 이른 새벽과 자정 이후의 늦은 밤에 몰려 있어서 불길이 번지고 있습니다. 버스가 운영되는 시간에 차량을 접한 사람들은 한국버스박물관의 전시차가 공개되자, 그것과 토씨 하나도 틀린 게 없는데다가 운행하는 차량의 바닥과 좌석에 온갖 비닐커버가 씌워져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크흠관광과 한국버스박물관은 공식 입장을 아직까지도 제시하지 않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곧바로 크흠관광이나 한국버스박물관 보이콧을 하자며 각종 SNS에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추가 - 과거 논란: http://arca.live/b/wiki/13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