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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운운하는 애견인 중 많은 이들이 ㄹㅇ 반성해야 하는게

 

반려견 입양을 뷔페처럼 함.

 

어느 종에도 속하지 않는 일명 '똥개'들은 키울 생각도 안하고 자기 맘에 드는 개만 찾잖아.

 

동물권 운운할거면 우선 자신이 개를 차별 대우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봐야 함.

 

애견인인 네가 지금 품종 있는 개를 키우고 있는데 그 개가 하루아침에 아무 품종도 없는 일명 '똥개'로 바끤다고 상상해봐.

 

진정한 애견인이라면 그렇게 돼도 정성을 다해 자신의 개를 길러낼 수 있어야 해.

 

견종 차별은 개한테 인종 차별과 똑같음.

 

개고기에 대하여 어쩌구, 동물 권리에 대하여 저쩌구 할거면 우선 자신이 동물 권리를 심각히 위배하는 극악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길...

 

강아지들이 귀여운 멍멍 왈왈 소리 내면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펫샵은 뷔페가 아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