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것보다 차를 훔쳐야ㅎ...<퍼퍼퍽

까놓고 얘기할게. 물론 저 논리가 당연한것도 아니고 당연하지 않은것도 아니야. 다만 저 생각이 혼자만의 생각이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 ‘집단지성’이 항상 옳은게 아니듯이 대한민국의 노조 또한 100% 옳은 집단이 아니라는 선상에서 보자면 저건 그저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고 집단지성이 제대로 역할을 해준다면 사회의 대 변혁을 이룰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거지. 인생에 정답이 없고 다만 해답이 있다는 논리에 입각하자면, 저건 일종의 해답일 뿐 정답이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싶네...

저대로 가면 물론 좋지. 다만 심한 반발이 있을거야... 아님 조용히 묻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