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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꼬신자동차의 현 회장이 검찰에 의해 강제 구속되어 연행되었습니다. 검찰에서는 "꼬신자동차의 현 회장은 소비자들의 권익을 계속 무시해왔으며, 국가 명령까지 거부해 나라와 국민 모두를 모욕했다"며 검거 사유를 밝혔습니다. 꼬신자동차 현 회장은 연행되는 중에서조차도 소리를 지르며 모두를 비방하는가 하면 경찰 관계자들을 걷어차고, 일부는 급소를 맞추기까지 했습니다.

 

꼬신자동차에서는 최근 쀼신 F12 75대, 쀼신 F16 233대, 캇수 S12 39대, 캇수S16 7대로 이루어진 2018년 생산분 전체를 모두 리콜하라는 국토교통부의 명령을 회장이 직접 나서서 리콜을 거부했습니다. 이때 회장은 국민을 개돼지, 국가를 봉으로 취급하는 발언을 쏟아내며 자사 차를 사달라고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