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처음에는 친하게 지내던 사람도

어느새 보면 등 돌리고 있죠

전 이런 감정을 수도 없이 느껴왔어요

저는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안 입히려고 노력하는데

결국 사람들은 떠나가고 말죠

 

제목과는 모순되는 얘기지만

나는 아마도 이런 이유를 평생 모를 거예요

여태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