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에서 중2 영어우수자 대상으로 뉴질랜드 3주 보내줫엇음

에세이랑 인터뷰테스트 통과해서 다녀옴

4일동안 북섬에서 문화 관광체험하고

남은 날동안 홈스테이하고 와이타케레 초등학교 다니면서 참 즐거웟음

비록 말하기에 약해서 번역기부터 바디랭귀지랑 짧은 영어력 다 끌어다썻지만

의외로 듣기는 정확한 의미파악은 못해도 대략 문맥이 읽혀서 그냥저냥 살앗음

밤 몰폰 밤 남라 재밋엇지ㅋㅋㄱㅋㅋㅋ

음식도 모두 취저였고 학교생활이 말안통해도 너무 좋았음 꿈만같은시간

홈스테이패밀리도 다 착하신 분들이었고

진짜 거기서 너무 행복하게 살았더니 오히려 그곳이 내 고향같고 대한민국은 아무리 말이 통해도 사람사는것같지가 않음

열심히 해서 이민가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