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도 박박 문지르고 솔로도 문지르고 철수세미로 문질렀는데도 안지워지고 과학실에서 수산화나트륨 가져다 부웠는데도 안지워지고

할 수 없이 과학자인 사촌형한테 불산좀 갖다 달라고 해서 그럴로 지우니까 이제 좀 지워지더라

그리고 다음 날에 피부가 감각도 없고 존나 까져서 병원 가보니까 괴사했다더라... 어제 엉덩이살 덧대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