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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게임이나 축구 이야기하는데 나만 연습장 꺼내서 역사표나 세계지도 그림.

 

나도 친구들 신경은 쓰지 않지만 친구들 중에 나한테 충고 한마디 해주는 애가 없음

 

남들은 학교 끝나면 바로 PC방가서 몇명씩 모여서 게임하거나 노는데 난 집에 틀어박혀서 남라질, 위키질이나 쳐하고 있음

 

'나한테 걸맞는' 행동만 하다보니 오히려 친구들이 나한테서 멀어짐

 

다른 친구들 생활이 더 바람직한거냐 아니면 내 생활이 더 바람직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