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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는 아는 형하고 별별 이상한 놀이를 다 했었음

 

큰 도화지를 준비해서 연필을 주고받으면서 가상 세계 지도 그리는 놀이를 제일 많이 했음. '전쟁놀이'라는 이름으로 했는데 그때는 꿀잼이었음

 

교회 지하 예배당에서는 두꺼운 방석을 쌓아 침대처럼 만드는 놀이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