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로 나와 12시간 노동을 하는 이들은 비록 인간과 이질적이지만, 그들도 결국엔 '살아남은 이들'이 아니겠는가? 부르군트와 함께 한다는 전제하에, 그들은 아리아인은 아닐지언정 이전의 노예들보단 나은 대우를 받을 가치가 충분하다.


라는 내용으로 선전을 진행. 동시에 12시간 노동을 행하는 게토인들에게는 본토인이 받는 임금과 동일하고, 적절한 양의 스타트-마르크(부르군트국의 유일한 통용화폐)를 주어 경제의 활성화를 장려.


 구시대파의 반발에 대비하여, 이종족에 대해 최소한의 반발을 야기하는 12시간 노동의 지속방안을 갈구중이라는 내용도 덧붙임.


@게오르기_주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