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항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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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에서 은을 통하여 세수를 걷으려했으나 대명천지 어디에도 은이 넉넉치 않아 그를 이루기 어려워하였던 중에 한 신하가 왜국 땅의 은을 가져오자는 주청을 내렸고 상이 그에 동의하였다. 허나 왜국이 망하여 그 굴혈의 소동이 어떨지 모르므로 감히 안전하다고는 하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