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에 가까운 연구와 노력이 결실을 맺다, 하늘위의 실험실 아리안데가 진수되었다. 3주간 6번에 걸쳐 발사된 정거장은 태양전지판 B를 빼고 모든 것이 완벽히 조립되었다. 앞으로 540일간 사용할수 있도록 설계됐으나 안정성을 감안, 360일만 사용하기로 했다.

첫 유인 임무는 4일 후 발사되는 디디에 세스테벤스의 아리안데 10호가 맡는다. 아리안데 10호는 EVA를 통해 일부 펴지지 않은 전지판을 펼 계획이다. @푸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