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연공의 대표이시자 동지인 위대하고 경애하는 스딸린 동지께서 연설을 끝마치고는 학생과 시민동지들과의 따듯한 대화를 나누시었읍니다.

 

학생1: 지난번에 보고 다시 동무들과 왔습니다. 얼마나 감격에 벅찼는지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늬우스였습니다!

 

학생2: 연극도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시민들: (환호)
 

스딸린 동지: 고맙소, 고맙소 동무들! 학생들은 조국의 미래요! 주변의 친구와 동무들을 많이 데리고 오시오! 입장료 없으면 와서 말을 하시오. 누구든 도와 주겠소!

 

시민들: (환호) 와아아아아아아아!!! 스딸린! 스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