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 습격에서 탈취한 스코틀랜드의 국기를 걸고 위장 선박 2척을 항구에 미리 들여보냄.

 

모든 함대를 이끌고 헤이그 해안에 나타나자 경비 병력이 포 사격을 시작.

 

그걸 신호로 육상에 올라가 있던 단원들이 약탈을 시작, 위장 선박에서 불화살을 베네룩스 함선에 퍼부음.

 

베네룩스의 군 전력에 큰 타격을 주지는 못했지만 소형 선박에는 꽤 작지 않은 피해를 준 것이 관측되었음.

 

약 160~180골드가량을 약탈했으나 위장 선박 중 하나가 포에 맞아 침몰하는 바람에 본거지에 도착한 약탈품은 90골드 정도의 가치.

 

단장 말마따나 "아니 무슨 양면에서 기습을 했는데 대처가 뭐이리 빨라 얘네 세다 확실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