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병력 4만7천명

 

보병:8000명 =  (중장보병:5000 일반 보병:3000) 징집시 15000명

해군:2000명 =  (노잡이 제외 전투,항해 인원) 함선:130 (보병 투입가능) 징집시 4000명

포병:1000명 = (아쿼버스 및 핸드캐논병:300명 사석포병:700) 징집시 2000명

기병:2700명 = (경기병:2500 중기병:200)

순수 모병 궁병:1300명=  (장궁병:1000 석궁병:300명) 징집시 2000명

비전투 보급병 = 30000명 (전쟁 시 징집)

 

훈련도 평균 = 70 ~ 80

 

프러시아 군사 자문관은 이번 3차 동유럽 전쟁에서 발트 연합군을 분석했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발루공의 경우 국지 방어전임에도 불구하고 수성전보다는 평지전을 지향하는 것 같다.

 

국지 방어전의 최대 장점은, 수성전을 할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공격을 해 올 때, 성 하나를 무너트리기 위해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병력을 요구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공격을 받은 상황이라면, 성벽 안에서 수성전으로 전개를 해나가는 것이 좋다.

 

물론 발루공이 영국처럼 해역을 건너야만 침공 가능한 곳이면 예외일수 있다. 하지만 육로로 침공이 가능한 상황에서, 해군의 비중이, 전체 군사 비중에 비해 좀더 많은 것 같다고 느껴진다.

 

다만, 수성을 하는 전략이 아니라 해군이 활약할수 있는, 해안선과 평지등에서의 격파 전략을 취한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평지 전투에서는 기병 전력에 따라서 대형이 무너지고 승패가 결정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을 반영을 해서 기병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 같고 또 전반적인 군사들의 훈련도도 비교적 높은 편 같다.

 

추가로, 굳이 국내 현지에서 보급을 받으면서 싸울수가 있다면, 보급병을 지키기 위해서 보병과 같은 병력의 배치를 크게 할 필요가 없고 포병의 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 ( 대표 같은 경우 무겁고 조달하기 힘들기 때문에, 성내에서 생산해서 바로바로 보낼수 있고, 또 성내에서 배치할 경우에는 호위 병력을 덜 붙여도 되고 또 평지에서 각개격파를 하던 중 밀리더라도 성내로 들어와서 포병의 지원을 받으며 싸울수가 있기 때문 )

 

 

- 프러시아 군사 자문관 알렉세이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