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 제국의 백작인 존 발렌베리가 노쇠한 자신을 돌보아준 하인인 글렌모어 포레스터를 차기 백작으로 지명했습니다.
허나, 글렌모어의 계급이 일반 평민이고, 나이도 매우 어려 지방 귀족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따라서 칼리프께서 정식으로 글렌모어 포레스터를 공식적으로 존 발렌베리의 뒤를 이을 백작으로 인정해주심이 어떠십니까?
옛 남라의 황금이자, 우리가 뛰어놀던 곳을 기억하는 박물관 / @사랑한후에 <총권자>
칼리프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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